모바일 헬스케어 연구 개발 본격 추진

미래창조 과학부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신규과제로 선정해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 육성 계획을 아래와 수립했는데요

































표에서 보는 영역들을 애플이나 구글이 추진 중인 헬스케어 사업에 대비해서 보면 우리가 얼마나 뒤쳐져 있나 알수 있을거 같네요

구글은 왓슨, 애플은 헬스킷을 중심으로 병원들과 수면, 운동, 영양, 정신질환 등 각 종 진단 분야들의 CDSS(의사의 처방, 진단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네요

그리고 이미 많은 모바일 헬스케어 앱이나 생체정보 측정 센서 디바이스 업체들과도 함께 생태계를 만들어 놨고여

그런 반면 국내는 아직도 제도적 이유나 이해 관계 집단들끼리 불신으로 인해 진도가 나가지 못하고 있죠

결국 삼성전자나 인성정보와 같이 헬스케어 분야에 관련된 업체들은 해외 진출을 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해외에 나갈수 없는 기업들은 아무래도 현 상황에서 스스로 버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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