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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료 산업, 인터넷과 만나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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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각 종 규제로 헬스케어 산업이 정체되고 있는 사이 중국은 강력한 정부의 정책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시장을 적극 개척해가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중국의 수많은 인구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의료 환경 그리고 해외 스타트업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로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에 향후 5년 안에 가장 강력한 헬스케어 국가로 변모해 있지 않을까 한다.     중국 의료 산업, 인터넷과 만나 날개를 달다 - BAT 기업 등 주요 기업들의 투자 잇따라 - - IT기술 발전 및 정부 정책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전망 - □ 중국 의료 시장 인터넷 플러스로 맞이한 변화의 열풍  ○ 중국 인터넷 의료 시장 현황    - 인터넷 의료(互 联 网医 疗 )는 인터넷과 의료 산업이 결합된 신기술을 의미하며 의약품 전자상거래, 원격진료, 만성질환 관리,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EMR) 등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형태를 칭함.    - 13억6000만 명에 달하는 인구 규모, 넓은 영토로 인한 병원의 불균형적 분포, 비효율적인 의료 전문인력 배치 및 의료 기록 시스템 운영 등 현존 중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임.    - 2014년 중국 인터넷 의료 산업의 시장 규모는 30억1000만 위안(의약품 제외)으로 전년대비 36.2% 증가했고, 2017년에는 125억3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속도는 점차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    - 2013년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4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배나 증가했으며, 2015년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규모는 100억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    - 현재 중국의 의약품 전자상거래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불과해 전자상거래 산업의 지속 발전과 더불어 향후 막대한 성장이 기대됨. 자료원: 360doc   ○ 현존 의료 시스템의 비효율성, 인터넷 의료 산업에 기회로    - 중국은 대형병원의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확립=유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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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의 특징은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가 형성되어지기에 현 1차 의료기관은 종합병원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의 부족함을 채울수 있는 유헬스케어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을 위해서는 종합병원도 기존의 폐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1차 의료기관과의 협력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이상적인 의료전달체계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기사 ] 윤건호 교수 "빅데이터 활용한 1차의료 역할 매우 중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동네의원이 담당하는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유헬스케어가 적극 활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와 환자가 수시로 만나 예방·관리·건강증진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건호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사진] 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만성질환자가 대학병원으로 몰리면서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고 있는 상황 개선에 유헬스케어가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윤 교수는 “의원급에서 의사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수명과 함께 약물 처방으로 진료한다. 이 상황에선 환자 신뢰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빅데이터와 환자의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유헬스케어를 이용,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후유증을 줄이는 부분이 1차의료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미래의학 분야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시대를 맞이해 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 바 있다.  정밀의학은 의료와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환자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정확한 치료법을 도출해내기 때문에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해석해내는 기술과 역량이 필수적이다.  "미국 오마바 정부 정밀의학

의사·환자 소통도구, '오픈노트'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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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에게 본인의 의학적 건강 상태에 대한 정보 공유하는 서비스인 '오픈노트'가 2010년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500만명의 환자가 참여하고 있다. 환자 대부분(99%)가 만족하여 해당 서비스가 지속하길 원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환자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의료기관 내에서만 보관하고 확인할 수 있었기에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잘 이해하기도, 건강 관리를 수행하기도 어려웠는데 정보 공유만으로도 환자 본인 스스로의 자각 상태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 기사 원문 ] 최근 미국에서는 새로운 의사·환자간의 의사소통 도구인 '오픈노트(Open-Note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오픈노트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보안접속해 환자 본인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읽어볼 수 있도록 접근권한을 허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약 12개월동안 미국 주요 병원 3곳에서 100여명의 1차의료기관의사와 환자 2만여 명이 참여한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도됐다. 이후 오픈노트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환자 85%는 자신의 건강과 의학적 상태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게 됐으며, 환자 80%는 다음 진료 방문에 앞서 준비를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특히 환자 99%가 오픈노트 프로그램을 지속하길 원한 것으로 나타났다[Ann Intern Med. 2012;157(7):461-470]. 하버드의대 Tom Delbanco 교수는 "2010년 처음 시행된 이후부터 현재(2015년)까지 오픈노트에 참여하고 있는 환자는 500만명에 이른다. 이들 모두 웹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진료기록을 스스로 읽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Delbanco 교수는 "오픈노트는 환자중심진료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또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향후 입원환자 등을 대상으로 오픈노트 효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코호트

디지털 헬스 글로벌 투자액 급증 … 6조7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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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헬스케어 시장 분위기가 좋다 헬스케어 관련 기술 분야 Bigdata, Sensor, Wellness, CDSS, PHR, ICT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 수준이 향상되었고 시장은 그에 반응하여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 지고 있다 그리고 최근엔 국내에서도 시장진입이 수월하도록 제도 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제 승부는 누가 소비자와의 교감을 성공적으로 형성하는데 있지 않나 싶다  [ 기사 원문 ] 최근 디지털 헬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의료정보사이트 Startup Health Insights(www.startuphealth.com)의 Digital Health Funding Rankings 보고서에 따르면 이 분야 투자액은 2010년 1조2000억원에서 2011년 1조8000억원, 2012년 2조2000억원, 2013년 2조9000억원으로 완만하게 증가하다가 2014년 6조7000억원으로 급증했다.     ▲ 디지털 헬스에 대한 글로벌 투자액(출처 : Startup Health Insights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가장 많은 투자액이 몰린 분야는 빅데이터로,  2015년 1분기에 2020억원이 몰렸다. 2위 웰니스(Wellness)는  1370억원이 투자됐다. 3위는 환자·소비자 경험으로 1070억원, 4위는 의료기기·진단 분야로 1060억원이었다. 5위는 개인화된 건강 관리(850억원), 6위는 워크 플로우(730억원), 7위는 인구 보건(670억원), 8위는 연구(490억원), 9위는 임상 의사 결정 지원(330억원), 10위는 전자상거래(150억원) 였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는 ‘헬스케어에 ICT가 융합되어 개인 건강 및 질환을 관리하는 기술 및 산업 영역’으로 정의된다. 최근 디지털 헬스 분야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원격의료를 포함한 텔레메디신 분야다. 텔레메디신은 의약품 개발에서의 나노기술, 3D프린팅, 인공지능, 웨어러블기기와 가상현실(시각화 기술)

의료 관련 정부 규제 개혁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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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몇개는 아직 시행은 안하고 있지만 결국엔 진행되지 않을까? 의료관광에 있어서는 브로커들이 관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보험사들이 어떻게 잘 추진할 수 있을지 궁금.. https://www.better.go.kr/mz/better/BestFiveSl/10.jsp